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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 막말 교사도 고소…"매일 국수본 출근하겠다"는 천안함장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우회와 유족회 측도 "그동안 음모론이나 비방에도 침묵을 지켰지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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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장 '갑질'에 온라인 경마 추진 불똥…馬산업 빨간 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빨간 불이 커진 한국마사회의 앞날에 먹구름이 짙어가고 있다. 최근 자신의 측근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욕설·폭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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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왔는데 부재중? 두고보겠다" 與김수흥 갑질 논란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캡처]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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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대변인 "삼성어천가 토 나와" 막말…野 "문비어천가는?"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상속세 규모 확정 뉴스와 관련해 "'삼성어천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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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갑질' 후폭풍? 마사회 숙원 ‘온라인 경마’ 물거품 위기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렛츠런 파크’(과천 경마장)에서 벌어진 제1경주. 결승선 200m를 앞두고 4위를 달리던 경주마 ‘천총’이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평소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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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용의 시시각각] 갑질·내로남불 끝판왕, 공기업 낙하산
막말 및 측근 채용 파문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문재인 대통령의 감찰 지시 이후 김 회장은 15일 사내 게시판에 '금번 사태에 대한 회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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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감찰 받는 ‘폭언’ 김우남 마사회 회장, 측근도 계약 해지
지난달 4일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김우남 회장이 특별 채용한 자문위원 A씨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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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 우기는 중국이 노리는 건?
━ 문명사적 맥락에서 본 ‘김치 전쟁’ 중국 유튜버 리즈치는 지난 1월 김치 담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김치를 ‘중국 요리’라 주장해 파문을 던졌다. [유튜브 캡처] “부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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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코로나 같다더니…"인종차별 아냐" 독일DJ 고개 숙였다
마투쉬케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유해 막말 논란을 일으킨 독일 라디오 진행자가 파문이 커지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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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변창흠 임명안 사인…야당 동의없는 26번째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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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다" 與, 변창흠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하는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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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 출신 신평 "촛불 계승 맞나, 역사는 이 정부에 침뱉을 것"
신평 변호사. [중앙포토] '문재인 캠프' 출신 신평(64·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25일 "민심의 둑이 무너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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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데스노트' 주저하는 정의당…조국 때와 판박이
정의당의 ‘데스노트’는 부활할 것인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23일 정치권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 정의당이 이날 청문회를 지켜본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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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특혜 논란' 변창흠 오늘 청문회…野 사퇴압박, 송곳 검증 예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막말·특혜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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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구의역 사망-임대 입주자 막말 파문…野 "사퇴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열린 살고 싶은 임대주택 보고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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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향부터 법조기자단 빼라" 與도 놀란 홍익표 막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특정 언론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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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예비역들이 추미애 사태에 분노하는 3가지 이유
━ 반칙 아니냐고 묻는데, 불법은 없었다니… 카투사(KATUSA)는 주한 미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이다. 외출·외박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휴가는 한국 육군 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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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추미애 리스크, 여당을 뒤흔들다
신용호 논설위원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소설을 쓰시네”의 전조는 지난 3월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사위에 출석해서다. 당시 태도는 ‘야당 무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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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품격 있는 말의 정치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원웅 광복회장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친일파와 결탁했다” “안익태는 민족반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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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감투싸움…“당론 어겼다” 지방의원 줄줄이 징계
대전시의회에서 의장선거가 부결되자 한 시의원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뉴스1] 민선 7기 후반기 의정활동을 재개한 지방의회에서 감투싸움과 밥그릇 챙기기로 바람 잘 날이 없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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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 욕심에 정당도 버렸다…요즘 지방의회 툭하면 "징계"
민선 7기 후반기 의정활동을 재개한 지방의회에서 감투싸움과 밥그릇 챙기기로 바람 잘 날이 없다. 당론을 어겼다는 이유로 소속 지방의원을 제명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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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사과하던 박지희 "개명할까" 농담에 "박근혜로 해"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에 출연한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 [사진 '이동형TV'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게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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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이해찬이, 사과는 대변인이…논란 더 커진 "나쁜 자식"
“그런 질문을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합니까. 최소한 가릴 게 있고. 나쁜 자식 같으니라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0일 고(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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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